*올바르게 서있는 자세익히기.

잘못된 체형과 생활습관은 누워 있거나 앉아 있을 때의 자세가 변형된다. 몸의 중심을 바로잡고 서는 법은 벽에 기댔을 때 머리 뒷부분, 양쪽 어깨 뒷면, 등 윗부분, 엉덩이, 종아리, 발 뒤꿈치 순으로 붙인다.

측면에서 보았을 때 귀, 어깨중앙, 팔꿈치, 옆 무릎 중앙, 발목뼈가 일직선상에 놓여야 한다.

그래야 몸의 중심이 바르게 돼 체중을 앞뒤 좌우로 균등하게 분산시켜 허리의 부담을 줄인다.

이 때 고개는 목 쪽으로 약간 당기고 시선은 정면에서 10도 정도 높게 둔다.

어깨는 약간 뒤로 젖히며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내려갈 수 있도록 한다.

가슴은 좌우 옆으로 뒤로 잡아당기듯 펴고 약간 위로 들어준다.


*잘 때는 정면으로 누워서 자는 것보다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이 자연스런 척추의 만곡을 유지하고 체중에 분산 효과에도 좋다.

*하이힐의 굽이 5센티 이상일 경우 무게중심과 골반 위치를 앞으로 기울게 만들어 허리가 더 뒤로 젖히게 된다. 단화의 경우 발 안쪽의 아치가 낮아지면서 다리가 안쪽으로 기울어지게 한다.

따라서 하이힐을 신을 때는 낮은 굽은 굽의 신발과 번갈아 가며 신고, 되도록 5센티 이하의 굽을 가진 신발을 고른다.















4주간의 운동치료